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엘프/Storm Over Rivayle (문단 편집) ===== 출시 전 ===== 2020년 11월 19일 미니팩에서 추가될 예정인 카드. 에린과 마찬가지로 엘프 레전드답게 '''또''' 공카에서 처음 공개되었다. --이젠 전통이다.-- 마법진을 주축으로 하는 엘프를 지원하기 위한 카드로, 기본 효과는 완전히 필드 컨트롤에 치중되어 있다. 결정화[* 거대 초원마냥 가속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가속화 시너지는 없다.] 효과는 입맞춤이나 불숨과 비슷하게 1코로 2체 추종자를 파괴하는 효과로, 피해를 주는 효과가 아니라 파괴 효과기 때문에 라미엘이나 사릿사 같은 추종자도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다.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'''결정화 효과를 그대로 가진'''[* 보통 본체를 복제하는 카드는 가속화나 결정화 등의 효과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] 루반을 그대로 패로 가져오며, 이는 본체 효과를 백 퍼센트 발휘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. 너무 빠르게 증식하여 고효율 제거기를 남발하면서 스택을 쌓게 되면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한 건지 카운트다운은 3턴으로 꽤 긴 편이다. 매우 가볍게 쓸 수 있는 제거기기 때문에 남는 PP를 알뜰하게 쓰기에 적합하며, 엘프 여왕과의 궁합도 좋은 편. 본체 효과는 전형적인 테크 카드인 로얄의 거베검의 상위 호환+조건부 화염폭발의 마신으로, 본체 스탯은 완전히 똑같고, 로플러드, 루시퍼 등의 별종들을 제외하면 공격력 조건 없이 아무 추종자 하나를 파괴할 수 있다. 진포 없이 강력한 추종자 하나를 깔끔하게 잘라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나, 필드를 먹힌 상태에서는 이 카드를 결정화로 쓰는 편이 더 좋다. 그리고 본체와 결정화 효과로 파괴한 추종자 수가 넷 이상이 되는 딱 그 시점부터[* 텍스트에 따르면 4번째 추종자를 파괴한 시점에서 바로 5뎀을 넣을 수 있는지, 아니면 1회 더 필요한 지가 애매하나 실제로는 X=3에 파괴할 대상이 있다면 바로 명치딜 조건을 만족한다. 주의해야 할 점으로, '''X=3일 때는 내 손에 있는 루반이 명치딜을 넣는다는 걸 시각적으로 알 수 없다.'''] 명치에도 5딜을 넣을 수 있다. 결정화를 통한 재활용 효과가 존재하는 이유. 하지만 조건은 4회임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덱에 3장밖에 넣을 수 없으며 로테에서는 현실적인 확정 서치 방법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결정화 효과를 사용하는 건 필수고, 그마저도 바운스 효과로 바쁘게 결정화 카드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빠른 타이밍에 명치뎀을 구겨넣을 수 있다. 호쾌리노가 야생으로 간 후 현재 로테 엘프 덱들은 필드를 먹고 싸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바운스 카드 의존도가 낮고,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는 있으나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, 이 카드는 바운스 카드를 많이 사용해야 뽕을 뽑을 수 있고, 안 그래도 자잘한 추종자와 탈것들 때문에 좁아터진 엘프의 필드를 3턴씩이나 먹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. 심지어 핵심 바운스 카드인 대공사격은 다음 팩에서 야생으로 간다. --그리고 가속화로 대공사격이 나온다.-- 그래도 스쿠나 스택을 하나 늘려주고, 패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쓸 수 있는 제거기로써의 성능 자체는 준수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투입될 여지는 충분하다. 조건을 타지 않는 1코 2뎀 제거기인 숲의 협공을 언리의 호쾌리노 엘프에서 사용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바운스 카드 및 유언 효과로 재활용이 가능한 이 카드를 투입해 어그로 내성을 높일 수도 있다. 같이 추가된 요정의 개화와도 궁합이 좋으며, 명치뎀 효과가 발동하지 않더라도 떡대 돌파+9뎀, 발동한다면 14뎀을 단 7PP로 날려버릴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